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는 고용불안, 중∙장년 은퇴, 청년실업은 비단 우리 이웃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나에게 닥쳐올지 모르는 위협입니다.
더구나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야 할 사회적 여건 속에서 특히 ‘창업’, ‘자영업’은 제2의 인생을 잘 설계하려는 분들의 희망이 투영된 무거운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 가게의 주인이 되고 회사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달콤함이 있는 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똑같이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창업, 그래서 신중하고 더 까다롭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2016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발표한 국내 15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비교정보’에 따르면 창업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라 할 수 있는 투자대비 매출액에서 호식이 두마리치킨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거품을 뺀 초기투자비로 1천만원대에서 10평 수준의 배달전용 매장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부부는 물론 친형제, 남매, 사촌 등의 친인척과 지인들로 연결된 가맹점이 330여 개(2016년 기준)에 달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매장 오픈에 대한 주변의 권유나 추천이 많다는 것을 방증하는 사례로서 지난 2013년에 한국기록원(KRI)에 최다 친인척∙지인 가맹 프랜차이즈 한국 최고 기록으로 등재된 바 있습니다. (한국 기록원은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 기관입니다.)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위원회를 두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 자율 단체인 가맹점협의회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상생의 세 축인 가맹점∙가맹점주협의회∙가맹본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운영하는 ‘가가호호(家家호호) 봉사단’이 전국 곳곳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가족애를 다지고 있습니다.